엔택스(EnTax)

안녕하세요.

개인사업자의 경우 2011년에도 발행 의무는 없지만,

전자세금계산서를 수취할 경우 512로 정리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부가세신고 시 문제가 없습니다.

받으신 것이 전자세금계산서가 맞는지 여부는 국세청 이세로에 로그인하셔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전자세금계산서가 아니라고 해도 국세청 이세로에 로그인해서 조회했을 때 있으면 전자세금계산서 512 로 처리해야 합니다.

전자세금계산서가 맞다고 해도 국세청 이세로에 로그인해서 조회했을 때 없으면 그냥 일반 세금계산서 1 로 처리해야 합니다.

발행하는 사람 조차 자신이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것인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한 것인지 잘 모르는 사례가 허다합니다..ㅠㅠ

그래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을 악착같이 반대했었고 어쩔 수 없이 시행될 때 이 구분을 없애 달라고 엄청나게 요청을 많이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묵살되었습니다.. 모두 고객님들 편의를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노력해 보았습니다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ㅠㅠ

그래서 이왕 해야 하는거 제대로, 돈 적게 들고 시간 적게 드는 최선의 방법이 엔택스에 구현되어 있습니다. (엔택스에서 직접 발행, 무제한 무료 발행, 수취한 것 자동 입력 등, 엔택스에서 1회 입력하면 이후 모두 클릭으로 처리되고 이것이 부가세신고까지 원스톱으로 클릭만으로 처리됩니다.)

구분이 모호함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구분하셔야 하기 때문에 국세청 이세로 가입이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대비한 제 1의 선결조건이라고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도움말 참조, 준비사항 부분)

xml 파일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필수 요건입니다.

이게 없으면서 전자세금계산서라고 우긴다면 xml를 첨부해서 다시 보내달라고 해야 합니다.

참고로 엔택스에서 전자발행(메일발행)하는 것은 전자세금계산서가 아닙니다.

엔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보내려면 [전자세금계산서] 단추를 눌러 보내야 합니다. (전반적인 도움말 확인은 필수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