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택스(EnTax)

매출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답변글을 봐도 좀 안맞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 다시 질문드립니다.

답변글을 보면 매출쪽에서 입력한것은 무조건 부가세 신고에 들어가고

간편장부출력 체크가 되는 부분은 소득세 신고에 들어간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질문한것 중에 세금계산서를 발행한것은 당연히 부가세 신고를 하는 자료지만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고 부가세 신고에도 뺄경우는

어떻게 하냐는 건데 이 부분은 수입으로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판매품이나 작업에 대해서 견적서를 주고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 거래명세표를 줍니다.

그럼 외상거래가 되는데 말일이나 결제를 거래처에서 해주면 수금으로 잡습니다.

이럴경우 매출쪽에 입력을 해야지만 외상거래가 잡히게 되고 수금을 할수 있게 됩니다.

만약 부가세신고를 안하는 수입에 대해서 수입쪽에만 입력을 하게 된다면 위의 부분에 대한 처리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매출쪽에 입력을 하더라도 간편장부출력체크처럼 부가세신고 체크부분이 있다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매출쪽은 부가세신고가 들어가는 부분이고 체크가 빠진 내역은 부가세 신고에서 빠진다고 정해두고

부가세신고전에 매출부분에서 부가세신고체크가 빠진 내역만 조회하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한번더 확인후 신고를 한다면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부가세를 발행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거래명세표를 먼저 발행하고 수금된 후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기로 했는데

세금계산서 발급은 안하기로 하고 수금을 받는다면 그 거래에 대해서는 부가세신고 체크를 빼면 부가세신고에서 빠지니까

입력된 내역은 그대로 활용이 가능하고 부가세신고에서도 빠지고 편리하게 사용이 될것같습니다.

제가 적은 부분이 이미 적용되어 있다면 사용방법을 알려주시고 안되어 있다면 프로그램에 반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용자의 편리성과 많은 경우의 수를 다 따져야 할것 같아 건의드립니다.

저도 프로그램관련일을 하는데 정해둔 값으로만 사용하게 하여 경우의 수를 최소화 한다면 프로그램 오류는 가장 없고 A/S도 없어 편하지만

사용자들의 불만은 그만큼 크지게 되더라구요.

좀 두서없는 글이지만 참조하시어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 ^^;